수요일저녁 퇴근 후 하루의 맛있는 마무리를 위해 홀로나섰다.
원래 계획은 돈까스였으나, 레이더에 들어온 쌀국수집.
이거 지나치면안된다.
(난 쌀국수를 조아하기때문)
그래서 씩씩하게 혼자 들어갔다.
알고보니, 주문,계산, 배식, 죄다 셀프다.
저 기기에서 원하는 메뉴 선택후, 계산하고 기다리면된다
왠걸 내가 오자마자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밖에서도 줄스고 난리났다. 인기집이였나보다.
3가지 소스가 각테이블마다 비치되있다.(칠리 ,마늘, 해선장)
야무지게먹을생각에 기쁘다.
내가 주문한 양지쌀국수(3,900)가 나왔다.
호호. 쌀국수전문점에 비하면 절대 떨어지는 맛이아니다.
(양파도 큼직큼직함 / 청양고추가 들어가있음 / 레몬은없음)
가격치고 만족스러운 맛이다.
보정없는 리얼비쥬얼.
아쉬운건 너무 익혀서인지 면발이 잘게잘게 끊어졌다.
호로록 먹고싶었는뎅..
아쉽당.
쌀국수 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다. 다른메뉴들 또한 가격이 매우매우착하다.
바푸리포, 자주 이용할듯 하다.
최근 추가로 먹어본 매운쌀국수와 만두
매운맛엔 고수 몇몇이 들어가 있다.
얼큰한 매운맛이다.
그리고 탱탱한 만두 그럭저럭 맛있다. 흔한 만두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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