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즌] 금강자연휴양림 근처 "갬성" 가득한 카페
카페리즌
코로나가 장기화 되가고,
몇개월후면 1년이 다되가네요!
어영부영 생활 하고 있지만,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웠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잠시나마 콧구멍에 바람좀 쐬고자
공주 금강 자연휴양림 근처
카페리즌에 다녀왔어요.
조금 외진곳에 있다보니
첫 방문길이 쉽지 않았어요.
카페리즌을 보자
영화 반지의제왕 호빗들이 살던 집이 생각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외관이에요.
이곳에 인위적인 현대식 건물이 있었다면
크게 와닿지 않았을텐데
주변과 정말 어울리는 형태에요.
"주차도 앞 공터에 넓게있어요"
내부도 너무나 감성적이에요.
배치된 가구며 소품들이 제각기 개성적이면서.
우드톤의 가구들이 따뜻한 분위기에요.
바깥에는 귀여운 소년강아지들이 있어요.
다짜고짜 달려와서 엄마랑 울집꼬맹이한테
반갑다고 인사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외관이 참 매력적이죠?
주변 초록이들과 잘 어울려요.
카페 자리도 다 개성적이에요.
몇 명 이상되야 사용가능한 룸도 3곳이 있어요.
아기랑 같이 갈땐 룸 공간이 있으면 편리하죠!
분위기 너무 좋죠?
창밖풍경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찐자연이에요.
멋진 자리가 많아서 취향껏 골라 앉을 수 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직하니 좋아요.
요즘 같은 시국엔 더욱 절실하죠.
카페 리즌 메뉴판이에요
외곽에 있어서인지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에요.
주문한 아메 두잔과 당근케익이에요.
촉촉 달콤한 당근케익과 커피가 잘 어울려요.
한적하니 카페분위기에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집 꼬맹이랑 귀염댕이 멍뭉이가 만났어요.
투샷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돌맹이 먹으라고 건네주네요....!
😂
주변으로는 매우 아담한 산책길과
테이블이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하니 좋을 거 같아요.
도심속을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에요!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카페리즌”
★영업시간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4:00 - 19:00
평일 11:00 - 18:0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