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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앤페퍼] - 크리스피 포크 밸리스테이크, 로제파스타

음식

by 땡감 2017. 7. 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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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근처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등 

이태리음식을 파는 솔트앤페퍼




내부는 무난한 인테리어다. 

저녁먹기에 다소 일러서 일까? 처음 들어갔을땐, 한 테이블만 있고 한산했다. 





주방은 오픈되어있다.





주문을 하고 식전"빵'이 나왔다. 

발사믹소스에 오뚜기 버터후레시

버터가 그릇에 담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메인메뉴로 주문한

'크리스피 포크 밸리스테이크' 

15.9

쉬운말로 통 삼겹살구이.


오앙 비쥬얼은 일단 합격



여러야채와 스테이크가 함께 구워져 나온다.



통삼겹살구이를 드러내면 으깬감자가 깔려있다. 

첨엔 수육덩어리인가 싶었는데.  

껍질쪽은 좀더 바삭바삭 하고 살코기는 부드러운 맛이었다.

같이 구워져나온 야채들도 잘 어울려졌다.


아쉬운점은 고기가 너무 익혀졌는지, 슬라이스가 잘 안되고 고기가 부서졌다.



두번째 메뉴는 펜네파스타

" 2. Penne rese con pollo"

11.9

로제파스타



노릇하게 구어진 닭가슴살 밑으로 파스타가 깔려있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면보단 펜네가 더 좋다.



처음엔 맛있었다. 

그러나 먹을수록 닭가슴살의 퍽퍽함과 로제소스만으로 지탱하기엔  느끼하다.

역시 나는 구수한 토종인가?.


 



식사를 마치무렵엔 사람들이 꾀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내입맛엔 좀 느끼했지만, 맛과 정성은 훌륭했다.

오뚜기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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