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의 소개로 알게된 돈버는 퀴즈쇼.
JAM과 팟티(페이큐).
점심시간 잡지식도 쌓고 심심풀이로 즐기에 안성맞춤이다.
두 어플 모두 12개의 퀴즈를 다 풀면
우승자의 수만큼 상금을 나눠가지는 방식이다.
JAM은 12시30분 , 페이큐는 12시05분에 시작하고
JAM 같은 경우에는 이벤트 여부에 따라서 하루에 2번도 한다.
(페이큐는 주말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페이큐가 12시5분에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페이큐부터 알아보자.
실시간 서바이벌 퀴즈쇼로 매일 12시 5분에 진행된다.
총 상금이 3억이라고는 하지만 매일매일 상금이 다르고
보통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로 왔다갔다 한다.
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상금이 0원이다.
옆에 보이는 날개는 일종의 부활아이템으로
1번부터 10번 퀴즈 도중 틀렸을 경우
하나를 소모하고 이어서 퀴즈를 풀어 나갈 수 있다.
12시5분이 다가워지면 이렇게 초시계로 카운트 다운을 해준다.
30여초가 남아있는 시점에 벌써 2천여명이 접속해있다.
대망의 1초를 남겨두고 스크린샷.
퀴즈쇼가 진행되기전에도 채팅은 자유롭게 가능하다.
퀴즈쇼가 시작되고 진행자가 두둥!!!.
개그맨 유민상씨가 나와 진행을 해준다.
유민상씨 이외에도 개그우먼 홍윤화씨도 번갈아 가며 진행을 한다.
본격적인 퀴즈 시작.
1번부터 12번까지 모두 맞춰야 상금을 획득 할 수 있다.
문제는 3지선다로 운만 좋다면 상금 획득이 멀리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캡쳐당일은 1번부터 아재죽이기 문제가 나와 찍어서 겨우 맞췄다.
평균적으로 퀴즈가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이렇게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오지 않았다면 어려운 문제도 출제된다.
당근 난 평소에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기에 사뿐하게 정답.
(2번이 정답이고 레몬은 셔서 먹지도 못해 쓸모없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퀴즈쇼에 참여한지 몇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진행자의 능력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왔다갔다하기도 한다.
위 문제는 유민상씨가 실로폰으로 연주하는 곡을 맞추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회사 동료의 도움으로 맞출 수 있었다.
1번부터 12번까지 맞추면 되고
3지선다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우승할 수 있을것 같지만
나같은 준수한 머리의 소유자도 이렇게 탈락하고 만다.
하지만 탈락했다고 해서 바로 나가면 안되고
이렇게 끝문제까지 관람이라도 해야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날개를 얻을 수 있다.
12번문제까지 모두 끝나면
바로바로 우승자가 몇명인지 누가 우승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경우 2천여명이 참가했지만 96명이 우승했다.
상금이 100만원이라 96명이 나눠가지면 10416원이 되는거다.
이렇게 우승자까지 발표가 되면
다시 채팅만 가능하고 퀴즈쇼는 막이 내리게 된다.
지금까지 총 3번정도 도전해 봤지만
오늘도 역시 꽝이다.
이제 JAM을 알아보자.
JAM도 페이큐와 동일하다.
JAM이 원조격이라 접속자수가 몇십배는 많다.
12시30분이 되면 퀴즈쇼가 시작되고
원조 퀴즈쇼 답게 동시 접속자 수가 5만명에 육박한다.
페이큐처럼 역시 채팅은 자유롭게 가능하다.
이날은 상금이 200만원이였고
위사진에 보이는 하트가 페이큐의 날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페이큐처럼 탈락후 관람만 한다고 주는건 아니고
탈락후에도 계속 퀴즈를 맞춰나가야지 하트 게이지가 쌓인다.
원조라 그런지 좀 더 깐깐한 잣대가 세워져있는것 같다.
물론 퀴즈 난이도 자체도 페이큐보단 JAM이 더 어렵다.
페이큐에 개그맨들이 있다면 JAM에는 잼아저씨가 있다.
예전에 게임 쟈키로 활동했던 낯익은 얼굴이다.
물론 잼아저씨말고도 잼누나도 있는데
잼아저씨가 진행을 더 매그럽게 잘하는것 같다.
JAM 역시 1번 퀴즈는 상당히 쉬운 퀴즈로 시작한다.
위 사진은 1번 퀴즈는 아닌데 IT 종사자 답게 낼름해버렸다.
그사이 동접자수는 7만명을 넘고 많을 때는 10만명도 넘는것 같다.
하지만 전문지식이 필요한 문제도 빈번하게 출제되어
우승하기가 쉽진않다.
나 역시 이날 고려시대 문제때문에 패배의 쓴맛을 봐야만 했다.
페이큐와는 다르게 부활아이템인 하트도 모으는게 까다로워
한문제 틀리면 거의 끝나다고 봐야한다.
위사진에 잠깐 보인 하트게이지를 얻기 위해
탈락을 했어도 나가지 않고 이어서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춰야 한다.
그렇게 퀴즈를 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문제까지 도달했다.
마지막 문제까지 풀고나면 JAM도 우승자를 발표해준다.
7만명가량이 참여해서 1426명이 우승했다.
상금은 정해져있는데 우승자가 다 나눠 가져가야 하므로
상금자체는 페이큐보단 적게 떨어진다.
이날 상금은 2백만원이였는데 1426명이니 대충 1300원꼴이다.
위의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의 실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게 아이템빨.
부활아이템의 유무이다.
어플실행 후 이렇게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날개를 꽁자로 하나 얻을 수 있다.
이런게 바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단군할아버지의 홍익인간을 실천하는 길이다.
JAM보단 페이큐가 상금도 쎄고
문제난이도도 낮아서 페이큐를 더 많이 하실것 같지만
JAM 퀴즈쇼를 하실 분을 위해서 이렇게
JAM 추천코드도 남겨드린다.
이 역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단군할아버지의 사상인거
여러분 다 아시죠~~
추천코드 HZ9I6
추천코드 HZ9I6
추천코드 HZ9I6
부탁해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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