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PC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구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블루스택이라는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를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PC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구동할 수 있다.
먼저,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란 PC에 안드로이드 가상환경을 만들고
그 가상환경이 하나의 안드로이드 핸드폰이 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로는 위의 5가지 있다.
5가지의 장단점과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작성자는 5개의 대표 에뮬레이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루스택을 설치해
PC안의 안드로이드 핸드폰 구축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블루스택은 위의 링크로 방문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작성자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녹색 네모박스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자.
다운받은 인스톨러 파일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설치화면이 나온다.
설치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그 과정을 아래 프로그레스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자의 경우 약3분 가량 다운로드가 완료되고
다시 추가적인 인스톨러 과정이 진행되었다.
추가적인 몇분간의 시간이 지나면 인스톨이 완료되고
블루스택이 실행된다.
이렇게 실행된 블루스택이 하나의 핸드폰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는 핸드폰의 작은 화면이 아니라 PC의 커다란 화면에서
게임을 하고자하는 수요가 많아서 생긴게 아닌가 싶다.
게임 광고와 별도의 게인센터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것을 보니 말이다.
블루스택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가장 널리 많이 쓰이는 애뮬레이터라는 점과
타애뮬레이터에 비해 빠른 속도,
마지막으로 구동 환경을 위처럼 손쉽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거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애뮬레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옵션에서 광고도 제거할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핸드폰 기종도 선택할 수 있고
개발자라면 필요한 여러가지 옵션들도 활성화 할 수 있다.
끝으로 여러개의 핸드폰이 작동하는 환경이 필요하다면
블루스택을 설치하면 같이 설치된 블루스택 멀티 인스턴스 관리자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VM이나 Virtual Box 처럼 기존의 인스턴스를 복제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인스턴스로 추가적인 구성을 할 수 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애뮬레이터지만 다양한 기능과 손쉬운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스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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