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매트] 고양이가 더좋아하는 현관 친환경 현관코일매트 설치 후기

[현관매트] 친환경 현관코일매트 설치 후기 

출퇴근 때마다 어떻게 알고 마중나오는 사랑스런 애완묘 레오,

우리가 머라고 우리땜에 차가운 현관에 앉아있는 모습이 늘 맘에 걸렸다. 맴찢 (레오 궁딩이 시려워ㅜㅜ)

그래서 레오를 위해 준비한 현관매트 

여러 제품중에 친환경 인증 제품이라 블라블라 설명되있길래 안심하고 구매했다.

제품은 돌돌돌 말아서 왔다. 적은면적을 시켰음에도 무게감이 꾀있다.

친환경제품인증 받은거라 그런지 냄새도 없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했다.

재질은 실리콘 혹은 고무처럼 말랑한 느낌으로 코일이 엉켜있다.

코일사이로 먼지가 집진되어 현관을 열고 닫을때마다 

날리는 먼지가 덜해 상당히 쾌적하다. 

이 제품은 일률적인 코일꼬임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엉켜있는데

이 형태가 먼지잡이에 더 좋다고한다.

 

설치는 간단하다. 

뻑뻑하긴 하지만 가위로 쉽게 제단 할 수 있어서 사용이 간편했다.

다만 한면은 고무 매트로 마감되있어 양면사용은 불가할 듯 하다.

설치 전 정직한 정사각형태의 현관모습. 

설치 후, 현관이 확실히 산뜻해졌다.

또한, 1.6T의 두께감이 있어 폭신폭신 하니 밟는 느낌이 좋다.

이전엔 한발로 슬리퍼 위에 발꿈치 들며 택배기사님을 맞이했다면, 

이젠 공손히 양발로 맞이 할 수 있다. ^^

매트 한장으로 길게 깔아보았는데, 경계선이 넓어지니 별거 아니듯해도 현관면적이 더 넓어진거같다.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