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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가든] 대전가볼만한곳 유성 스카이라운지 가능 + 당장접수 각

음식

by 땡감 2018. 3.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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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명 가 든





유성 충대 앞 봉명동에 위치한 봉명가든.

대전에 오랜 구 유흥지인 둔동에서 벗어나 요즘 급상승 중인 신흥유흥지 봉명동

갈때마다 새록새록 가게들이 새로 생기는 모양이 이제 대세는 봉명동이라는걸 보여주는듯하다.



    

봉명가든은 빵집과 레스토랑이 한 공간에 있다. 

보통 만남이 있는곳엔 식사 다음 카페로 보편적인 동선인데, 

봉명가든에선 한방에 해결이 되니, 귀차니즘인들에게는 편리할거같다.

또 공간이 매우 크기때문에, 레스토랑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동안 약간의 분위기 변화도 느낄 수 있다.




봉명카페에서는 음료와 케익이며 빵등 제과들이 함께 판매되고있다. 

케익은 강추할만한 비쥬얼은 아니지만, 나름 독특하다.



높은 천정고와 낮은 저도의 조명 넓직한 테이블간격.

같은금액의 아메리카노라면 봉명가든이 좋겠다.   

또, 러스틱스타일의 인테리어도 오래봐도 질리지 않을 공간이다. 



주문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일회용컵 두겹으로 나왔다.

아메리카노는 두가지맛이 있고 기호에맞게 선택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한 곳이였다면,  머그컵이 나왔을텐데 

일회용컵을 2장씩이나! 퍼붓는 점은 아쉬웠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은 빵&카페 

왼쪽은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또한 비슷한 분위기로 

라이브연주를 하는지 한구석엔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

늦은시간이라 음식은 맛보진 못했지만, 다음기회에 연주와 함께 퓨전이탈리안 요리도 맛보고싶다.

 



사실 봉명가든을 강추하고픈 크나큰 이유가 따로있다.

레스토랑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실외테이블과 

대전에서 처음 접해보는 대형 스카이라운지가 옥상에 있다.

우왕굳 


 

옥상전체가 스카이 라운지로 크기가 꾀나 컸다.



각양각색의 테이블이 어우러진 모습이 

다양한 형태의 접선 장소가 가능할거같다.

조만간 다가올 생일파티를 봉명가든에서 한다면 특별한 추억이 생길거같다.



저멀리보이는 사우나란 글자를 빼고

과장시레 말하자면, 홍콩 오존바 버금가는 비쥬얼이다.



곳곳에 퐁당퐁당하고싶게끔 만들어진 작은 웅덩이들이 

스카이라운지의 위엄을 더 가중시켜주는듯하다.



3월초

아직은 찬기가 서린 쇼파에 앉아 유성시내를 바라보니

곧 다가올 시원한 봄바람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매일 11:00 - 23:00Break time 15:00 ~ 17:00 (주말/공휴일 제외)

http://www.bongmye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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