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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업]발바닥 독소 패치 효과 이게끝?

물건

by 땡감 2018. 6.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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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발독소패치

요즘 심심찮게 발독소패치 광고를 봤는데

후기 비쥬얼이 꽤나 인상적이였다.

파스처럼 발바닥에 붙이면

발에 독소가 배출된다는 원리.

발에 독소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참 신박한 물건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고정시트에 수액패치라는 향기나는것을

고정시트에 붙이고 발바닥에 붙이면 끝!

최소 6시간이상 부착을 요하기때문에

취침전 하고 다음날 아침 떼면 된다.

수액패치에 대한 궁금증 

수액은 나무가 빨아드린 양분의 액체인데

이것을 패치로 만들어 

제2의 심장인 발바닥에 활력을 준다한다.

그리고 처음사용시엔 일주일 

연속사용을 권장한다고한다.

레스트업 수액패치에 여러 향이 있다.

사용해볼 발독소 패치는 유칼립투스 수액패치! 

총16개패치로 

위에가 고정시트 아래가 수액패치이다.

포장을 뜯자마자 유칼립투스의

시원한 나무향이났다.

수액패치 앞뒤모습

하얀부분이 발바닥에 닿는 부분이고

비닐부분은 고정시트에 붙이는 부분!

수액패치를 고정시트에 붙였다.

간단한 준비과정!!




땡감 양발바닥에 붙여보았다.

성인 남성발바닥에 적당한 사이즈인데 

나한테 좀 컸다.

이러고 다음날 아침이 될때까지

잘 붙이고 자면된다.

너무나 궁금했던 독소물들

과연 얼마나 배출될런지..?

일본에 발파스로 유명한 휴족시간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휴족시간은 파스같이 시원함이 강했는데

발독소 패치는 즉각적인 그런느낌보단,

향때문에 기분이 상쾌하다.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시트를 벗겼보았다.

신기하게 광고처럼 다소 보기꺼그러운 

찐득이들이 배출(?)되었다.

근데 잘 안붙여졌는지 중간에는 그대로인 모습이다.

이게 독소라기보단,

어떤 화학적인 반응에 의해 뭔가 뭉쳐진게 아닌가싶었다.

그러나 비쥬얼이 독소를 배출해준거 같긴하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덜하지만, 독소가 배출된다 하니 

건강을 위해 연속적 사용을 함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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