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안 해수욕장 맛집/부안식당/부안백합탕

주말에 날씨가 너무 조아서 친구랑 서해 바다  부안해수욕장에서 바다보구왔어요

대전에서 2시간 남짓 걸려 왔어요.

부안해수욕장은 사람도 없고 혼자 생각하고 오기에 좋은거같아요 

근처 식당 검색하다가 대장금이란곳에 갔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었나바요. 새건물 느낌나죵! ?

내부는 좌식이에요. 점심시간이 한참지난지라 사람이 없네요

대장금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봄철 조개의 여왕 백합탕(소) 30,000원 주문했어요!!

백합에는 아미노산이 많데요.

왠지 많이 먹어줘야할듯 호호

 

반찬이 꾀마니 나오죠? 식사로 먹기에도 정갈하니 맛났어요

친구는 톳이맛난다며 톳을 3번 리필햇다죠.ㅋㅋ

백합탕 끊는것좀보세요 

국물이 굉장히 맑죠? 완전 쐬주안주에요 

백합은 어느정도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조금 끊여주고 바로 먹었어요.

재료가 싱싱해서인지 입을 안연 백합이 하나도 없었어요!

따봉

맑은 국물에 면사리2개시켜 마무리했어요 ㅋㅋㅋ

역시 밀가루는 진리에요 

이야기 정신팔려서 면이 살짝 뿔었지만, 역시나 맛있게 먹고왔어요.

부안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정도되는 거리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