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근처 카페 인터뷰 전경]
건물 옆 천과 주변의 무성한 나무들이 적벽돌 건축물과 조화로와 보인다.
이곳의 특 장점은 넓직한 주차장인듯 싶다.
평소 주차에 민감한 땡감과 같은 운전자들에겐 굿이다.
웰컴 인터뷰
카페 주변으로 테이블이 곳곳에 있는데,
취향에 따라 골라 앉는 맛이 있다.
카페는 2동으로 나눠져있는데.. 건물 전제척으로 색감이 너무 이쁘다.
(입구에 놓인 선인장 참 이쁘다. 갖고싶다.)
[거대한 출입문]
여자화장실은 특이하게 세면 앞이 통창이다.
다행인건 적벽돌로 가림막이 쳐있어서 외부에선 보이진 않는다.
여자화장실은 1칸인데. 손님 수에 비해 부족한 듯 싶다.
(연속줄서기)
실내 모습
크기에 비해 테이블이 다닥다닥 있고 천장고가 높아 소리가 굉장히 울린다.
조용한 대화는 어렵다.
(사진찍기엔 좋다는)
건물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계속나온다.
적벽돌 + 패브릭 + 늘어진조명 + 통유리창 + 높은천장고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요소들.
다만 무리하게 배치시켜논 테이블
소음이 어마하다.
우리는 시끄러운 실내를 피해 밖으로 자리를 잡았다.
독특한 의자와 테이블은 인체 곡선을 배려한듯 편안해 보이기만한 의자였다.
타 블로그에서 요리 메뉴도있는 걸 보았는데
15시 이후부터는 주문이 안된다고한다.
아쉬운데로 마들렌과 커피3잔 주문하였다.
마들렌주문시,
카페 인터뷰만의 액체크림이 같이 나오는데 녹아내린 생크림 맛이였다.
날씨가 습해서인지 마들렌의 보드라운 맛이 느껴지질않아 아쉬웠다.
건물 뒤로도 테이블들이 숨겨져있다.
다음엔 일찍이 와서 맛있는 요리를 즐겨보고싶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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