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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놀거리 총집합, 먹거리는 아쉬운 아틀란티스대전점 솔직후기

일상

by 땡감 2022. 2.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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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키즈테마파크 대전점! 

체인형태의 키즈카페로 전국에 몇군데 있다.

후기보니, 인천점이 가장 좋아보인다.

대전점은 도룡동 스마트시티 주복안 2층에 있다. 

 

아틀란티스 요금표

  주중 주말
  반일 종일 반일 종일
소인 14,900 19,900 16,900 25,900
대인 3,900 3,900 6,000 6,000

네이버 예약시 할인예매가 가능하다.

 

주차는 무료로 지하주차장에 가능하고, 신발장, 락커가 별도로있다. 

현재 백신패스 입장가능하다.

 

신발장은 잠금장치가 풀려있었는데

고가의 신발은 피하는게 좋겠다.

 

한켠에는 영유아존이 있다.

바운스, 붕붕카, 졸리점프 수유실 등이 있다.

0~3세 이용가능!

 

입구에 들어서면 이름처럼 바다컨셉의 모형들이 맞이해준다.

 

동선이 미로같다.

중앙에는 시원한 색상의 대형 볼풀장이 있다.

 

볼풀장으로 내려가는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면

화산도 만나고 바람을 이용하여 볼풀을 날리는 놀이기구도있다. 

 

중간에는 꿀렁거리는 물매트가 있다.

시원하면서 꿀렁거리는 느낌이 재밌다.

아이들의 몸무게로는 터지진 않겠지만, 왠지 불안불안한 촉감ㅋㅋ

 

볼풀장을 지나면 움직이는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다.

공룡입에도 들어가보고 작은 공룡피규어들도 있다.

 

움직임이 재미있어서 한번 만져봤다.

말랑말랑한 촉감! 

 

1명의 관객을 위해 열심히 연주하는 공룡밴드 ㅋㅋㅋㅋ

익살스런 익룡의 움직임 리얼하다.

 

공룡존을 지나면 미니게임룸이 있다.

농구공던지기, 볼풀대포, 미니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편백존도 있다.

편백존으로 들어가는 쿠션계단이 많이 미끄럽다.

한참 뛰어놀고 편백존에서 쉬엄쉬엄놀기.

 

편백존 둘레로는 카트를 타고 스피드도 즐길 수 있다.

어른도 혼자서 운전가능!

 

작은경사로의 스피드튜브.

이것도 어른탑승이 가능하다.

 

자석낚시터!

높은곳에서 낚시줄을 떨어트려 자석으로 물고기들을 잡는다.

다른 키카에서는  잡은물고기만큼 게임할 수 있는 코인으로 바꿔줬는데,

아틀란티스는 물고기잡으면 성취감으로 끝!

 

여기는 슈퍼마켓, 주방놀이 공간!

진짜 가구가 아니라, 스티커로 흉내낸 모양이라,

아이도 크게 흥미를 갖진않았다. 

 

밟으면 소리가 나는 곳!

 

이외에도 역할놀이 룸이 있다.

병원놀이!

미용실놀이.

그림 그리고, 스캔하는 곳!

 

경찰체험

리얼한 감옥창살이 있다. 

 

블럭놀이와 캠핑놀이

역활놀이방은 종류가 많긴한데

구성품이 좀 빈약했다.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사람이 직접 안전장치를 하고 과자를 뽑는 인간뽑기도 있는데,

아쉽게도 운영중지 ㅜㅜ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미니포크레인이다.

안전모 안전조끼를 갖춰입고 직접 스틱을 움직여가며 볼풀을 잡아 볼 수 있다.

 

키즈카페 한쪽에는 식사와 음료가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다.

건물 밖에는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이 있어서

아틀란티스에선 음료만 마시고, 성심당에서 간식을 먹었다.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아틀란티스 대전점!

첫 방문이라면, 반일권보다 종일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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