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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통삼겹이 살짝 물릴때쯤 먹는 양갈비구이

일상

by 땡감 2019. 3. 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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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여러모로 잘 써먹는 에어후라이어 !

종이호일을 이용하면 설거지양도 줄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중이다.

우리집에서 가장 즐겨먹는 

에어후라이어 요리는 바로 군만두

(만두는 비비고가 진리임.

뜬금없는 만두고백)

기본180도 온도에 15분정도 돌려주면

기름이 튀는 후라이팬에 서서 뒤집는 수고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다.

에어후라이어 단골메뉴인 군만두에서 벗어나 

오랜만엔 신선한 재료를 공수했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양갈비 500g!

집에서 먹어보는 양갈비구이라 

처음 접해보는 메뉴에 마음이 두근두근 들떠서

택배를 받자마자 시즈닝 없이

에어후라이어 통에 넣어버렸다.

!!!!

온도 180정도에 15분정도 구었을때

뒤늦게 떠올라 오일칠과 시즈닝가루를 뿌려주었다.

그러고 앞뒤로 골고루 10분씩 더 구었다.

조리시간과 온도는 검색결과 제각각이여서

조금씩 구어가며 익힘상태를 확인했다.

첫 구이 치고 

 보기에 나름 잘 구어진 양갈비!

미리 기름칠도 좀 하고 시즈닝을 해뒀다면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쯔란에 의지하여

남은 살점없이 갈비를 싹 다 뜯어 먹어버렸다.

자주먹는 메뉴가 아니라 한점한점 맛있게 먹었다.

에어후라이어 삼겹살 통구이에 

살짝 물릴쯤에 도전해볼만한 양갈비구이!

에어후라이어가 없어도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조리하여

 특별한날이나 집들이 음식메뉴로도 

양갈비 구이 손색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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