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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즌] 금강자연휴양림 근처 "갬성" 가득한 카페

일상

by 땡감 2020. 9. 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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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즌


 

 

 

 

 

코로나가 장기화 되가고,
몇개월후면 1년이 다되가네요!
어영부영 생활 하고 있지만,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웠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잠시나마 콧구멍에 바람좀 쐬고자
공주 금강 자연휴양림 근처
카페리즌에 다녀왔어요.
조금 외진곳에 있다보니
첫 방문길이 쉽지 않았어요.

 

 

 

 

 

카페리즌을 보자
영화 반지의제왕 호빗들이 살던 집이 생각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외관이에요.
이곳에 인위적인 현대식 건물이 있었다면
크게 와닿지 않았을텐데
주변과 정말 어울리는 형태에요.

"주차도 앞 공터에 넓게있어요"

 

 

 

카페리즌 내부도 갬성갬성

 

 

내부도 너무나 감성적이에요.
배치된 가구며 소품들이 제각기 개성적이면서.
우드톤의 가구들이 따뜻한 분위기에요.

 

 

 

 

 

바깥에는 귀여운 소년강아지들이 있어요.
다짜고짜 달려와서 엄마랑 울집꼬맹이한테
반갑다고 인사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외관이 참 매력적이죠?
주변 초록이들과 잘 어울려요.

 

 

 

 

 

카페 자리도 다 개성적이에요.
몇 명 이상되야 사용가능한 룸도 3곳이 있어요.
아기랑 같이 갈땐 룸 공간이 있으면 편리하죠!

 

 

 

 

분위기 너무 좋죠?
창밖풍경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찐자연이에요.

 

 

 

멋진 자리가 많아서 취향껏 골라 앉을 수 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직하니 좋아요.
요즘 같은 시국엔 더욱 절실하죠.

 

 

카페리즌 메뉴판

 

 

카페 리즌 메뉴판이에요
외곽에 있어서인지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에요.

 

 

 

 

주문한 아메 두잔과 당근케익이에요.
촉촉 달콤한 당근케익과 커피가 잘 어울려요.

 

 

 

 

한적하니 카페분위기에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집 꼬맹이랑 귀염댕이 멍뭉이가 만났어요.
투샷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돌맹이 먹으라고 건네주네요....!
😂

 

 

 

 

 

주변으로는 매우 아담한 산책길과
테이블이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하니 좋을 거 같아요.
도심속을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에요!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카페리즌”

 

 

 

★영업시간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4:00 - 19:00

평일 11:00 - 18: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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