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책을 리마인드 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읽게 되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천천히 정독을 하며 책을 음미하고자 했다.
확실히 두번째 읽음은 처음보다 더 와닿는게 많았다.
기억이 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기억이 나는 부분도 있었다.
책을 다 읽고나니 가장 중요한건 진심과 칭찬/ 그리고 인정이라고 정리해보려 한다.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물론 눈으로 읽는것은 쉽지만 실제 실천하는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순간 욱하는 감정을 컨트롤하기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걸 참기도 어렵다.
하지만 처음 한번이 어렵지 꾸준히 계속 해나가다가 보면
나도 언젠간 모두가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있지 않을까?
지금 당장 나와 가까운 가족에게부터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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