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행동력이다.
내가 항상 느끼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행동력.
그것도 끊임없이 행동하는 행동력을 저자는 어중간함을 타파하는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누군가 그랬다.
안타를 많이 치기 위해서는 일단 타석에 많이 들어서야 한다고.
삼진 당하는것을 아웃 당한는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해야한다.
저자는 더불어 말했다.
행동을하는데 있어 혼자만 하지 말고 주변을 활용하라고.
이는 시스템일수도, 소프트웨어일수도, 주변 사람일 수도 있다.
혼자서 나아가면 빠르게 가지만 함께 나아가면 멀리 간다.
나도 특히 최근에는 주변을 이용하기보다는 나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내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모든걸 내가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그 단점을 인정하고 완벽하지 않다는걸 인정하자.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대로 멈춰있지 말고 끊이없이 행동해야 한다.
행동력, 주변활용, 이 두 단어가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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