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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 데이비드 바크, 존 데이비드 만

문화생활

by 땡감 2020. 11.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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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긴 부자인데 가난한 부자는 뭐라는 말이지?

책 제목처럼 부자이면서도 가난한 삶이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이 책은 한 인물을 중심으로 드라마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대기업의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을 바쁘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아무생각없이 버는 족족 돈을 써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재정상태는 전혀 발전하지 않는다.

회사 상사의 권유로 경제적 멘토를 만나기전까진 말이다.

'라떼효과'라 불리는 방법을 전해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지만 이내 엄청난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천한다.

하루에 1달러,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차곡차곡 멘토의 조언대로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주인공.

멘토의 말처럼 그녀는 이미 부자였지만 자신만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거였다.

한편으로 주인공처럼 멘토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몸서 실천을 한 주인공이기에 먼 훗날 성공을 하게 되었을테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이 있고 방법이 있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빛좋은 개살구, 겉만 번지르한 껍데기일 뿐이다.

커피 소비량이 전 세계 1위인 대한민국.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커피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 라떼효과를 실천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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