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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NC 백화점 애슐리 퀸즈 평일 점심 후기

음식

by 땡감 2022. 8. 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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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자리를 잡기 전 회사 회식으로 자주 갔던 애슐리.

벌써 10년 전이니 애슐리도 장수맛집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NC 백화점 애슐리 퀸즈 점심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한다.

NC 백화점 오픈으로 이제 유성에는 애슐리가 홈플러스 하나, NC 백화점 하나,

총 2개의 애슐리가 유성안에 있게된 셈이다.

 

NC 백화점 애슐리는 10층에 자리잡고 있다.

새롭게 오픈해서 그런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웨이팅하는 동안 맞은편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5살 짜리 딸아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여럿있었다.

 

웨이팅을 마치고 입장하기전 NC 백화점 애슐리의 좌석배치를 살펴봤다.

샐러드바는 좌측으로 치우쳐져 있고

디져트바는 C구역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처음엔 D 구역으로 안내 받아 제법 동선이 길어졌는데

다행히 C 구역으로 자리를 변경해 동선의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NC 백화점 애슐리의 샐러드바 전경.

무한리필 맥주도 있는데 차를 가져온 바람에 이용하지는 못 했다.

5천원정도의 추가 요금을 내면 무한 이용이 가능했다.

 

메뉴가 많다보니 간단하게 사진들로 대체한다.

즉석 우동, 쌀국수 코너.

 

불맛야끼우동과 중국식 볶은면.

중국식 볶은면은 맛보지 않았다.

 

오렌지 탕수육은 맛있게 먹었다.

 

마라탕, 미역국, 홍합탕등 탕 종류도 있는데 마라탕은 시중에서 사 먹는 그 맛은 아니였다.

 

타코는 취향대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치킨 코너.

예전부터 좋아했던 순살치킨이며 최근에 푹빠진 닭똥집까지 맛있었다.

 

평일 점심이라 맛보지 못 한 메뉴도 있었는데

디너나 주말에 가면 웃돈을 주고 맛볼수 있다고 한다.

 

분식 코너.

떡볶이 종류도 여러가지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볼,

김치생각이 절로 나게하는 맥앤치즈도 있다.

치즈볼과 맥앤치즈는 맥주와 찰떡궁합일텐데 맥주를 마실 수 없어 아쉬웠다.

 

그 이외에도 롤, 김밥, 초밥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뷔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엔 항상 먹는 음식만 먹게 된다.

 

저멀리 보이는 디져트 코너.

 

와플, 초콜릿 퐁듀, 케잌등으로 아이들의 입을 즐겁게 해준다.

 

와플 같은 경우 기계에 반죽을 넣어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

처음 만들다 보니 이렇게 쥐꼬리만한 크기로 만들어버렸다.

 

와플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식사를 어느정도 마치고 실내 분위기를 한번 담아봤다.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조명이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무엇보다 NC 유성 백화점 애슐리는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보니

식기류부터 모든것이 다 새상품들이다.

요즘 치솟는 물가를 생각하면 가성비도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도입되었다는 애슐리 퀸즈의 클린 로봇.

테이블에 있는 벨을 누르면 클린 로봇이 와서 접시를 받아간다.

접시를 클린 로봇에 담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돌아간다.

 

대전 NC 백화점에 새롭게 오픈한 곳이라서

오랜만에 가서 즐거웠던 애슐리 퀸즈.

메뉴 정하는게 힘들다면 바로 고고씽하자.

11:00 ~ 21:00 (20:30 샐러드 마감)

042-33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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