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 - 산림문화 휴양관 4인실

대전에서 약 40-50분 정도 위치한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친구들과 짧지만 굵게 금토 힐링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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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은 곳은 콘도 형태의 휴양관이다
별장형태의 숙소도 있었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휴양관 4인실을 택했다.

 

 

 

 

​무엇보다 휴양관 장점은 실마다 테라스가 있어
정면으로 대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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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긴하다만 성인여성 3명이서 드러눕기엔 부족함없다.

 

 

 

 

​화장실엔 세면도구로는 휴지만 있다.ㅋㅋㅋ
치약 꼭 챙겨가시길..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주방공간
전자렌지가 없어  정수기를 적극 활용했다.

 

 

 

 

​심플한 우리의 저녁 및 안주거리

 

 

 

 

​테라스에서 바라본 장령산!
아침에 문을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니
일주일간 도시에서 쌓였던 오염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 so good

 

 

 

 

​금요일 저녁 퇴근시작해서 다음날 점심까지
여행치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이였다

 

 

 

 

​주변으로 물놀이가 가능한 얕은 계곡이 있다.

어찌나 물고기가 많은지 

땡감이 보면 좋아할듯 ㅋㅋㅋ

 

 

 

 

​돌다리를 건너면 넓직한 족구장과 여러 산책로들이 있어 

아이들과 한 껏 뛰어놀기에 훌륭하다.

 

 

 

 

맑은 물을 보구 지나칠수 없어
발이 라도 담궈보았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시원한 수박한통과 다시 와바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