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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하운드호텔]베이하운드조식/스탠다드더블룸/시티뷰

여행

by 땡감 2017. 8.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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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yhoundhotel.com/



부산 영도에 위치한 베이 하운드 호텔.

(부산역에서 전철로 2정거장 남포역에 하차 후, 도보 10분정도 위치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청결도 우수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며 조식 또한 훌륭했다.





호텔입구에  곧바로 보이는 베이하운드의 엠블럼






로비사진은 없지만 생각보다 넓고 아늑했다. 

로비 한편엔 카페가 있고, 투수객들의 조식과 일상적으로는 카페가 같이 운영되는 듯 했다. 


또한

베이하운드호텔에선 셔틀버스 서비스도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할듯하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내부

엘레베이터는 호텔카드를 찍어야만 층 버튼이 눌린다.






호텔 곳곳에는 여러 조형물이며 그림이 걸려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있었다.






객실 입구







베이하운드 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방사이즈는 아담하지만, 하루 잠깐 묵고가기엔 충분하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멀리온 여행객들의 피로감을 안정시켜주는 듯 하다.

우리가 묵은 방은 시티뷰. 





침대 시트도 깨끗하고, 폭신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일반적인 세면도구와 드라이기 등은 잘 갖춰져있고. 

칫솔도 안챙겼는데 다행히도 비치되있었다.






일회용실내화 

실내화가 힘알탱이가 없어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위생적인게 매우 굳이였다! 





음료는 아라한 녹차와 커피가 각2개씩 준비되있다.





미니냉장고엔 생수2병





화장실도 깨끗하니 왠만한 저가호텔보다 낫다.






체크인 때 받은 조식쿠폰

조식은 한식, 양식, 일식 3가지 선택할 수 있다.

(체크인때 미리선택) 






1층 로비에 마련된 커피숍 

이곳에서 조식쿠폰을 보여주면 된다.





내부 모습이다. 테이블. 조명. 소품 하나하나 다 예쁘다.





땡감이 젤 맘에들어한 철제 화분받침 ㅋㅋ





테이블마다 올려진 꽃장식은 생화다.

꽃향기로 아침 식사가 더 싱그럽다.





뷔폐가 아니라 큰 기대가없었는데, 잘갖춰진 모습에 굉장히 먹음직스러웠고, 맛도 굳이였다.

샐러드+감튀+에그스크램블+베이컨 돌돌만 소세지+도톰한 식빵

음료는 오렌지쥬스 OR 아메리카노 선택의 기회가있다.








부산베이하운드 호텔은 부산역에서도 가깝기도하고 

주변에 국제시장,자갈치 시장, 롯대백화점 등 시내접근이 도보로 가능하다.

(가는길에 영도다리도 건너볼수 있음)

가장 좋았던 것은 깨끗한 시설이다. 

침대시트며, 화장실 모든게 완벽했다.







T. 051-4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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