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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쉽 캐리비안베인 무료초청 당첨 이벤트 다녀옴 !

일상

by 땡감 2018. 4.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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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초청권 당첨




땡감의 재빠른 신청으로 SKT  T멤버쉽 이벤트였던 캐리비안 무료초청권에 당첨이되었다.

난 이런 이벤트 신청을 한지도 몰랐고, 땡감도 잊고 지냈던터라 우리한텐 서프라이즈 선물같았다.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로 날짜선택은 이벤트신청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에버랜드 공홈에서는 4월 일정기간동안 정기휴관이라 되있었지만, 당첨된 SKT고객만을 위해 단독개장한다.





#에버랜드로 들어가기위한 톨게이트 





10년만에 와보는 캐리비안, 그때와 여전히 같은 외관이다. 

비가 오는날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란 예상과 달리 입구 밑에서 만차란 안내에 따라 우리는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1주차장 셔틀버스정류장이 캐리비안에서 가장 멀어 조금 불편했다.

캐리비안에 다가갈수록 여기저기 무료초청이벤트를 환영하는 현수막과 안내판들이 설치되있다.





당첨문자를 교환처에 교환하면 입장권을 준다. 입장권에는 무료로 락커와 중형타월이 포함되있고, 타월에는 보증료 2천원이 있다. 

비가오는날이고 아직 외부 시설물이 다 개장된 시기가 아니라 우리는 캐리비안 일부만 즐길 수 있었다.

샤워시설은 샴푸, 린스, 스킨, 로션, 바디로션, 드라이기등 왠만히 정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 갖추고 있다. 

물만 나오던 예전 시설에 비하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탈의실 바닥도 대형선풍기로 건조하며 청소하시는 분들이 여럿 있어 

나름 쾌적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초청 이벤트 기간에는 실외기구 이용이 불가했고, 나름 캐리비안 실내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기구인 퀵라이드를 먼저 탔다. 

사실 실내에 기구도 몇 없기도 하고 아동위주의 구성이라 큰 재미는 없다. 

그나마 탈만한 퀵라이드만 연속해서 탔는데, 5층 높이되는 계단을 계속 오르락 하다보니 금새 힘이 빠졌다. 

(1인보다 2인튜브가 더 스릴있다.) 





퀵라이드 신장제한이 있어 120CM미만 어린이는 탑승이 불가하다.






퀵라이드 바로 옆에는 수심5M의 실내 다이빙풀이 있었는데, 어린이들만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다. 

키제한은 120CM~ 160CM로,  160CM가 된다해도 어린이는 되도 어른은 안된다. 

아쉽게도 어른은 이용불가



 


# 실내 어린이 클라스 인공 파도풀장 





#실내외 이용이 가능했던 유수풀

실내에 계속 있다보니 나중엔 락스냄새 때문에 숨이 답답해졌다. 

그나마 유일 오픈된 실외 유수풀에서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며 놀았다.

그러고보니 캐리비안 복장시 예전엔 수영모나, 캡모자 착용이였는데, 

이젠 그런 제지가 없는듯하다. 모자없이 다녔는데도 이상 없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로 마무리는 실내 6층에 있는 스파존에서 몸을 녹였다. 

6층에는 건식, 습식사우나와 다양한 온도의 스파가 있다. 





실외까지 이용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실내에서만 이용이 제한적이라 아쉬웠지만, 

연애때 한번 못가본 워터파크를 SKT에서 통크게 쏜 덕분에 재밌게 놀다왔다.

 고마워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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