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마트 트레이더스] - 줄서서 구입한 에어프라이어

물건

by 땡감 2018. 9. 10. 13:12

본문

반응형

회사 사은품으로 에어프라이어가 있어 

알아보다가 알게된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가성비 좋고 성능 좋고 평까지 너무도 좋았다.

그렇게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사기로 작정했지만

품절때문에 기다리고 기달려 입고소식에 줄까지 서가며

마침내 수중에 들여올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Second Edition이라고

처음 출시품하고는 색상, 재질, 방열 방식이 좀 더 개선된듯 하다.

거기에 인기몰이의 핵심인 5.2L 대용량이라는 점이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가볍게 특징을 살펴보자면

5.2L 대용량, 온도조절 가능 (80 ~ 200), 

시간조절 가능 (5분 ~ 60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척이 간편하다는 점이다.

 

기다린만큼 기대도 컸기에 

후닥닥 박스를 개봉해본다.

박스를 개봉하니 레시피며, 설명서등 각종 문서가 들어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처음사서 

다른 제품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간단한 요리책자까지 넣어주는 센스는

요즘 왜 이 제품이 핫한지 잘 보여준다.


열로 음식을 조리하는 제품이라

뜨거운 바람때문에 열이 제법 상당한데

같이 동봉된 받침으로 해결 할 수 있다.

특히나 유리나 열에 쉽게 손상되는 재질위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것은 위험하다.


기타 부속품들을 다 꺼내고 본체를 꺼내본다.

묵직한게 마치 금고를 꺼내듯 조심스럽다.


곤충이 머리, 가슴, 다리로 나뉜다면

에어프라이는 머리, 몸통?? 두부분으로만 나뉜다.

위에는 조작부가 아래는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몸통이 된다.

사진으로 찍으면 이렇게 다 비치는게

괜히 시크한 블랙이 아니다.




몸통의 옆부분에는 새제품이기 때문에

이렇게 테이프로 봉해져 있다.

이 테이프를 제거해야지 몸통이 분리가 된다.

(테이프는 양쪽 두 곳에 있음)


몸통을 분리하면 새제품의 냄새와 함께

몸통이 빠져나온다.


몸통 역시 다시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받침과 그릴???로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혹시라도 나처럼 무식하게

힘으로만 뺄려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분리 방법을 쉽게 알려주고자

동영상을 첨부한다.


시크한 블랙색상 때문에

자꾸만 내 몸이 노출이 되지만 신경쓰지말고

전원을 연결해보자.

220V의 전원을 연결하면 

옵티머스 프라임마냥 불이 들어온다.


조작방법은 간단하다.

전원버튼 누르고 설정 후 

다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조리가 시작된다.

그리고 다시 누르면 종료.

특히나 요리 도중 몸통을 분리할 경우

자동으로 조리가 중지된다.


재료별로 온도 및 시간이 상이하므로

조리전 설정은 필수다.

'+','-' 버튼을 이용해 온도와 시간을 

5분, 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한 가운데 'M' 버튼은 Menu의 약자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레시피 방법대로

조리를 할 경우 사용한다.

사진상 잘 보이지 않지만 위에 보면

생선, 새우, 육류등 대표적인 재료들이

희미하게 아이콘화 되어 있다.


와이프가 자꾸 위에서 설명한 바닥패드를 

이번에만 특별히 주는 사은품이라고 하여

설명서에 나열되어 있는 구성품들을 찍어봤다.

8번 바닥패드는 기본 구성품이다.


'M' 버튼에 좀 더 설명을 하고자

사진을 다시 찍어 첨부했다.

총 7개의 레시피가 기본 제공되며

각 설정된 값은 위의 사진과 같다.

케이크는 어떻게 조리를 하는건지 상상이 안된다.


끝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열을 이용한 제품이다 보니

지켜야할 사항이 많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오랫동안 먹기위해서

반드시 위 주의사항들을 꼭 지키도록 하자.


구매사이트 :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

구매가격 : 84800


구매팁 : 만약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하고자 한다면

트레이더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제품이 재입고 되기전에 알려준다.

내가 구입한 날은 오픈전부터 줄이 길게 있었고

나 역시 긴줄을 기다렸지만

오후에 다시 매장을 방문해보니

바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