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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리프] 제주 히든클리프 인피니티풀 광고와 현실차이

여행

by 땡감 2018. 9. 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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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보고싶었던 인피니티풀.

제주 여름휴가 숙소를 알아보던 중

제주도에 중문에 위치한

히든클리프호텔의 인피니티풀 광고를보고 

매료되어 예약을했다.

자연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물속에서 취하는 휴식이라,

생각만해도 달콤하다.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한 히든클리프

중문에는 5성급호텔이 많은데,

그 중 히든클리프는 

그나마 덜 부담스런 가격대인듯하다.


히든클리프는 

풀밭으로 둘러 쌓여 있고,

주차는 바로 1층에 위치해

출입동선이 편리했다.


로비에 들어서자 기분좋은 

이국적인향이 가득했다.


인테리어는 특별할게 없는 

심플, 모던이다.

'디럭스 트윈룸'

침대가 하나남아 그곳엔 짐을 두고 

편리하게 이용했다.


발코니가 실마다 있어

시원한 제주공기를 마실 수 있다.




나름 가든뷰라 명칭되어있는데,

발코니에 나가자

온통 풀밭과 새소리가

가득한게 자연적이다.


화장실은 샤워공간과

세면공간이 분리되어있는점이 

맘에 들었다.

욕조에서 임산부 혼자만의 

아늑한 시간을 보냈다.


세면공간도 커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히든클리프의 어메니티

'록시땅 제품'

우왕 굳이다.


베드 맞은편 TV와 화장대가있다.

모던한 인테리어.




드디어 나와본 히든클리프의 메인

'인피니티풀'

좋긴하다만,,, 사진하고 좀 다르다야..

역시 광고발에 못 미치는 현실이다.

그래도 좋긴하다.

앞 전경으로 우거진 풀들에서

자연냄새가 폴폴난다.


편리하게 샤워시설이 바로있어

수건이나 비품 등은 안챙겨도된다.


한쪽에는 작은 폭포수가 흐른다.

광고만큼은 드라마틱함은 떨어지지만,

말없이 시원한 풀숲을 바라보니

심신이 사르르녹아 힐링이 되었다.


풀온도도 적당해서 아침저녁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다.


좁은 수영장에서 물튀겨가며 

멋지게 접영솜씨 뽐내는 땡감.

(안그래도되는데... )


남들보면 멋지게 잘찍던데

우리부부는 여기가 한계인가 보다.

이것이 현실 인피니티 풀

제주 히든클리프 인피니티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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