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마트계의 다이소같은 노브랜드.
이름하나 잘지었다.
허세없는 가격과 생필품, 문구류, 냉동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있어 퇴근길에 종종 이용한다.
노브랜드 전용 매장이 생기기전,
처음 이마트 한쪽 코너에서 작게 판매되었던 몇 상품들
당시 가격과 짐승용량 그리고 노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신선했다.
사실 질적인면에선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겁 없이 쳐오르는 물가앞에
소비자 입장에선 매력적인 곳이다.
땡감네 최근 구입한 노브랜드상품
몇가지를 공유해본다.
애플시나몬 홍차
10개입 * 2,980
히비스커스 허브티
(100% 나이지리산)
10개입 * 2,980
색이 굉장히 진하다.
짐승용량 액상커피
칼라스 아메리카노 블랙
2.1L * 2,980
맛은 스위트, 블랙 두가지가 있다.
제조원 쟈뎅으로 맛은 편의점맛 ㅋㅋ
짱구과자 1,880
달콤,바삭,추억과자,맛짱,아빠과자,주전부리,심심풀이용
유기농 백미스낵 1,280
아가도 먹을 수 있는
노브랜드 과자
집에서 영화볼때 먹어줄
노브랜드 팝콘 980
양도 맛도 굳
노브랜드 소주
병이 아닌 PT제품.
제주푸른밤 파랭이, 빨강 두가지있음
국산원유 100% 흰우유
1L * 1,480
우유대표브랜드 몇곳과 제조원이 같은 곳으로
안심하고 줄곧 이용한다.
갈때마다 2통씩 사옴
처음 구매해본 신선식품
국내산 홍합 1kg
가격은 3천원대
그날 저녁 바로 땡감 안주로 요리된
노브랜드 홍합탕
간단하게 세척, 해감한후
2명이서 풍족히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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