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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NC 백화점 키즈카페 챔피언더블랙벨트 평일 최신 후기

결혼, 그리고 임신, 육아

by 땡감 2022. 9. 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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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된 우리집 꼬맹이.

대전 유성 NC 백화점에 있는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평일에 다녀온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를 알아보자.

 

일단 무엇보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는 생긴지 얼마안되어 시설이 깨끗하다.

입구에는 키오스크 대기 등록이 있고 입장하면 바로 신발장이 있다.

짐보관 락커는 따로 없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이용시간은 기본 2시간이고

플레이멤버스 어플을 설치하고 신규가입하면 50% 할인 쿠폰을 발급해 준다.

영업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아래서 언급될 인기 놀이기구인 레일 코스터 마지막 운영시간이 18:30 ~ 19:00 이므로

레일 코스터를 이용하려면 19:00 이전에 방문해야 한다.

요금은 아이 21,000 (주말), 18,000 (평일)이고 보호자는 6,000원이다.

마감 2시간전 판매권은 더 저렴하게 10,500 (주말), 9,000(평일)이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놀이기구.

경사진 오르막을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인데

5살 먹은 우리 꼬맹이도 곧잘 했다.

처음에는 올라가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맨발의 마찰을 이용해 여차여차 올라간다.

 

트윈매치라는 이름의 놀이기구.

말처럼 두명이 경쟁을 하며 노는 기구이다.

TV에서 많이 봤던 출발드림팀 같은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빠르게 돌아와 다시 종료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5살 딸아이 혼자 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어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는데

처음에는 관심없어 하다가 타이머를 재는 것에 승부욕을 느꼈는지 연속해서 4~5번을 반복해야했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는 대형 키즈카페이다 보니 공간이 무척 넓다.

사진 한장으로는 전체 모습을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규모.

넓은 공간이 무안할 정도로 평일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여유롭다.

이날은 우리팀 포함 4팀 정도 밖에 없었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놀다가 지친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간단한 카페도 운영 중이다.

테이블에는 무선 충전기까지 설치되어 있어 번거롭게 충전선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한켠에는 파티룸까지 있는데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한다면  바로 인싸 등극.

 

딸아아기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인 편백놀이.

하지만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의 편백놀이 공간은 크리 넓지 않다.

성인 3명이 들어가면 다소 좁아보인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에서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놀았던 공간.

뭐라고 이름을 불러야할지 약간 애매하지만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콜라보되어 있다.

편백나무, 미끄럼틀, 퍼즐놀이, 정글짐?

한 공간에서 다양하게 놀 수 있어 딸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공간이다.

 

이름모를 멀티 놀이 공간 옆에는 마치 아이의 방처럼 꾸며 놓은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는 주방놀이도 하고 책도 보고 미끄럼틀도 탈 수 있다.

책과 주방놀이를 좋아하는 딸아이라 이곳에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쩌면 이곳은 아이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는 공간일 수 있겠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는 스포츠존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야구, 축구, 농구, 그리고 풍선놀이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지막 승부차기 키커가 된 딸아이.

축구 놀이를 마치고는 바로 마이클 조던이 될 수 있다.

야구 역시 5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주말이라면 한번 타기 위해서 대기를 해야하는 레일 코스터.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를 평일에 방문한다면 대기없이 마음껏 탈 수 있다.

 

은근 속도가 빠르고 회전이 빨라, 보기만 해도 어지러웠다.

다행히 아이는 재밌었다며 웃기는 했는데 다시는 타지는 않았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평일 방문이라 대기없이 즐긴 두번째 놀이.

바로 짚라인이다.

이전에도 여러번 타본 경험이 있어 레일 코스터보단 수월하게 탈 수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방심은 금물이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안 카페 옆에는 

역활놀이를 할 수 있는 식당놀이 공간이 있다.

딸아이는 쉐프가 되고 엄마, 아빠는 손님이 되어 맛잇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

 

회전놀이도 아이가 즐겁게 한 놀이 중 하나이다.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빙빙 돌아가는 딸아이.

아이가 회전목마 노래를 듣고 곧 잘 따라하는데 이날은 아이가 직접 회전목마가 되었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방문 전,

지나가면서 우연히 봤던 인간시소?

보면서도 참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해보면 어른도 즐겁게 놀 수 있다.

아이가 혹시라도 넘어질수 있으니 속도 조절은 해야한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에서 아빠를 기쁘게 했던 놀이.

튜브가 터질것 같으면서도 터지지 않고 그 반동으로 튀어오르는게 상당히 중독된다.

별거 아닌 단순한 점프 동작의 반복임에도 스트레스가 빡빡 날아간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에는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는 놀이도 존재한다.

5살 아이는 아직 혼자하기엔 버겁지만 엄마, 아빠가 도와준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상당한 규모의 볼풀장도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에 있다.

하지만 흑백의 색깔때문인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지는 못 했다.

좀 더 형형색색의 볼풀이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구석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와 영유아를 위한 수유실도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도 안에 설치되어 있어 즐겁게 뛰어 놀다가 밖으로 나가는일이 없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의 전반적인 모습.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놀이기구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전 유성 NC 백화점 챔피언 더 블랙벨트 키즈카페.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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